[슈퍼스타P]양 줄인 한국형 사이즈 한달만에 50만스틱 팔려

이디야 '비니스트미니' 우유·찬물에도 잘녹는 스틱커피

이디야 '비니스트미니'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최근 커피 전문점이 늘어나는 만큼 커피전문점 커피를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틱원두커피의 인기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2012년 국내 커피전문점 가운데 처음으로 스틱원두 제품(비니스트25)을 선보였던 이디야커피가 지난 5월19일 출시한 비니스트 미니 제품이 한달만에 50만 스틱을 판매했다. 휴대가 간편한 비니스트 미니는 한국인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일반 종이컵 용량인 110㎖에 맞도록 원두 용량을 1g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리지널은 찬물이나 우유에도 잘 녹아 어디서든 시원하게 마시기 편하며 시럽 등을 첨가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비니스트 미니는 오리지널과 마일드 총 2종으로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커피의 깊은 풍미를 더했다. 오리지널은 콜롬비아 수프리모 커피와 이디야 원두를 블랜딩 해 진하고 부드러운 맛에 에콰도르 최상급 커피와 숯불 로스팅으로 특별함을 더한 마일드는 산미가 있어 신맛을 즐기는 커피 마니아들에게 제격이다.마일드는 은은하고 달콤한 풍미의 에콰도르 최상급 커피와 독특한 숯불 로스팅을 통해 그윽한 향과 달콤한 맛을 내 남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한편 이디야커피는 이디야커피연구소의 축적된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질 좋은 커피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비니스트의 의미는 커피 원두를 의미하는 '빈(Bean)'과 '전문가(Specialist)'의 합성어로 이디야 커피가 14년간 오직 커피 사업만을 지속해 온 커피 전문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비니스트 미니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ediyastore.com)에서 판매 중이며 6, 15, 50개입 패키지가 각각 1400원, 3300원, 1만400원이다. 올 하반기에는 대형마 트 등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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