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9일 '삼성 노트북과 함께 하는 LOL 프로게이머 초청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장에서는 삼성 노트북을 활용한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 강의와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팀 경기 등 게임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왼쪽부터)최인규, 장형석, 이관형 선수가 행사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br />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전자가 29일 서울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e스포츠 인기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팬들을 위한 '삼성 노트북과 함께 하는 LOL 프로게이머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풀HD 해상도와 최신 외장 그래픽을 탑재한 삼성 노트북(NT630Z5J-X58)의 성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삼성 갤럭시 게임단 프로게이머들이 삼성 노트북을 활용해 게임 전략을 직접 전수하는 등 게임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삼성 노트북으로 뛰어난 환경에서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음을 소개하기 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최신 PC 제품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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