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온라인 교육용 사이버연수원 오픈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삼표그룹은 온라인 상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삼표 사이버연수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삼표 사이버연수원은 계층역량과정, 직무역량과정, 외국어과정 등 총 500여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동영상을 시청하는 이러닝 교육과 책을 읽고 온라인에서 테스트를 받는 북러닝 형식으로 진행된다.삼표그룹 관계자는 "레미콘, 골재 등 업종 특성상 지방 및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많다"며 "이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코자 사이버연수원을 개설했으며 앞으로도 개인별 맞춤식 커리큘럼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