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재훈.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재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깜짝 등장…"쌍둥이 돌보기에 기진맥진"가수 이재훈이 이휘재의 집을 방문해 쌍둥이들의 육아에 도전했다.1일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 29회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너는 내 운명'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훈은 이휘재와 통화를 한 뒤 쌍둥이 형제를 보기 위해 집을 찾았다. 그는 서언 서준 형제에게 직접 산 모자를 씌워주며 이휘재와의 20년 우정을 과시했다.이휘재의 집을 찾은 이재훈은 "형은 별다른 운동을 안해도 되겠다"고 이휘재를 안쓰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이어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는 이휘재의 말에 "걱정하지 말라"며 보내려 했으나 아이들이 울자 "서언이만 안고 갔다오라"고 이내 말을 바꾸기도 했다.이날 서언이의 기저귀 갈아 입혀주기에 도전한 이재훈은 들어갈 듯 말듯 한 번에 들어가지 않는 기저귀에 진땀을 흘렸다.한편 이휘재는 이재훈, 쌍둥이 아들과 함께 테니스장을 찾아 개그우먼 김숙을 만났다.이재훈 육아 도전 소식에 네티즌은 "이재훈, 그래도 잘 보네" "이재훈, 쌍둥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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