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KBS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목요일 심야예능 1위 자리를 지켜냈다.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해피 투게더3'는 6.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외국인 특집편이 나타낸 7.5%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빙상여제 이상화와 방송인 정준하, 비스트 윤두준, 앤씨아, 조윤호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상화는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주변의 시선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5.7%, MBC '이선희콘서트-노래하는 이선희'는 3.2%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장용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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