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호, “지역 발전 위해 국도 24호선 사업 추진하겠다'

“지역발전과 균형발전 위해 입체교차로 설치?시설개량 사업 필요”

안병호 함평군수 예비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안병호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국도 24호선 관련 사업에 관한 입장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안 예비후보는 14일 함평을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최적지로 만들기 위해 ▲국도24호선 입체교차로 설치사업 ▲국도24호선 시설개량사업 필요성을 주장했다.안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발전과 경제활성화의 지속적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조성중인 동함평 일반산업단지의 물류 수송과 관련 주 진입로 (동함평IC)의 교통 병목현상 해소 등을 위해 입체 교차로 설치가 필요하다”며 고 말했다.또한 “대동면 석호마을 등 3개 마을 120세대의 함평방향 등 기존 국도 진입 시 우회하는 등의 주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환경 개선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안 예비후보는 “또한 빛그린 국가산단과 함평군간 연결도로 확충으로 생활권 통합 및 균형발전을 위해 국도 24호선 시설개량사업을 이루겠다”면서 “특히 함평 ~ 나산 ~ 해보간 국도 구간 중 4차로 미확장 병목현상 발생으로 잦은 교통사고와 이용자 불편 및 상무대 위치로 교통량이 급증하여 군민의 편리를 위해서 국도 24호선 (대동면 강운리 ~ 해보면 대창리) 시설개량 사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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