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성(4년), 이동운(2년)씨 한·중 국가대표 유니폼 입고 환상 묘기 '
호남대 축구학과 학생들이 中공청단 방한단에 ‘프리스타일’ 을 시연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축구학과(학과장 장재훈)는 12일 오후 광산캠퍼스 복지관 3층 랄랄라극장에서 중화전국청년연합회(이하 공청단) 방한단(단장 왕슈빈)100명 등을 대상으로 축구 프리스타일 공연을 실시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4년 한·중청소년특별교류 1차 초청’ 행사의 일환으로 호남대를 방문한 공청단 방한단(남 56명, 여 44명)을 위한 이날 프리스타일 공연에서 민해성(4년), 이동운(2년) 씨는 한국 국가대표와 중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착용하고 출연해 환상적인 프리스타일 묘기축구가 펼쳐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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