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꽃으로 피다

꽃 심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가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서대문구,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벌인다.구는 포방터2길 93-10 일대에서 마을 주민들이 직접 설계와 시공에 참여하는 ‘골목길 가꾸기’를 펼친다.연희로5길 54-24 등 ‘2014년 꽃, 나무 심기 주민제안 사업지’로 선정된 마을 유휴지 21곳도 아름다운 녹색공간으로 탈바꿈한다.구는 또 거리의 화분과 골목길 자투리땅에 지역주민과 함께 꽃을 심는 캠페인을 연중 시행한다.아울러 서연중학교 등 10개 단체는 가로수나 녹지대 등 일정 구간을 맡아 직접 관리하는 ‘나무돌보미’로 활동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