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익명의 사진작가 '아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 (사진: 사진작가 '아해'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장남 운영 카페에 '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있어조각가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가 운영하는 고급 레스토랑이자 문화예술 살롱인 '몽테크리스토'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흉상이 놓여져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8일 국민일보는 "몽테크리스토 입구에서 왼쪽으로 5m 정도 안쪽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흉상이 놓여 있다" 면서 받침대까지 포함해 130~140cm 정도는 족히 돼 보인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몽테크리스토 입구 주변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으로 보이는 작은 흉상도 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명이 담긴 기념 시계도 놓여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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