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고어텍스 서라운드' 슈즈 출시

금강제화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강제화가 고어(Gore)사의 신기술인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기능을 접목한 슈즈를 출시한다. 리갈,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슈즈는 내피에만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바닥창에도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GORE-TEX Membrane) 소재가 사용됐다. 또한 통기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펀칭 처리한 바닥창에는 프로텍티드 레이어를 삽입해 이물질로부터 발바닥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무중창 제법으로 제작해 굴곡성이 뛰어나고 발포 소재를 밑창에 사용, 경량성도 강화했다. 총 20종으로 출시된 고어텍스 서라운드 슈즈는 전국 금강제화와 랜드로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3만8000~25만8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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