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엄마아빠랑 요리하며 즐거움 맛보고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에 참가한 한 가족이 요리실력을 뽐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뚜기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10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스위트홈 제19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오뚜기가 주최하고 유한킴벌리, 디핀다트 등이 협찬하는 이 행사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선도하고자 19년째 이어 온 국내 최대의 요리축제다.이번 행사는 요리구분 없이 진행하는 자유경연과 지정 요리경연으로 진행되며, 3인 가족 기준으로 예선을 거친 150여 가족이 출전하게 된다.외국인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국내 요리는 물론 각국의 다양한 요리도 접할 수 있다. 요리경연뿐 아니라 오뚜기 제품 시식코너, 심장병 완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어린이 요리교실,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즉석노래자랑, 월드컵 놀이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본선참가 150가족이 낸 참가비(150만원)와 오뚜기가 참가비 액수만큼을 출연해 행사당일 참가가족 대표가 한국심장재단에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참가가족에게는 오뚜기 선물세트가 제공되며 어린이 장기자랑, 오뚜기 삼행시 등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키자니아 무료 이용권, 류현진 사인 야구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도 기념품, 축구공, 농구공, 오뚜기 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강구만 오뚜기 홍보실장은 "가족요리 페스티발은 요리를 통해 가정의 화목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맛으로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고자 시작한 행사"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