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통합뉴스센터, ‘언론인 초청 집중교육’ 성료

호남대 통합뉴스센터는 ‘언론인 초청 집중교육’ 을 실시했다.

"제8기 수습기자·학과홍보기자·홍보대사 등 60명, 미디어 실무교육"[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통합뉴스센터(주간 정철)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광산캠퍼스 상지관 1층 잡섹션에서 ‘2014 중견 언론인 초청 전문가 집중교육’을 실시했다.통합뉴스센터 8기 수습기자 및 학과홍보기자, 홍보대사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에는 ‘취재보도의 이해’(채희종 광주일보 사회팀장), ‘방송언어와 발성법’(유명희 KBC광주방송 편성팀 차장), ‘보도사진의 이론과 실제’(오종찬 중앙일보 프리랜서) 등 신문방송 보도 제작 전반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지난 2009년 3월, 전국 대학 최초로 설립된 호남대 통합뉴스센터는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라는 신개념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해 호남대신문사, 방송국, 영자신문사, 중문계간을 통합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통합뉴스센터는 모든 학생기자들에게 취재, 방송제작, 사진·영상 촬영과 편집, 아나운싱 등 신문·방송 관련 실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통해 멀티저널리스트를 양성하고 있다. 또 호남대신문 발행과 함께 교내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IP-TV를 통해 호남대 TV뉴스, 중국어 TV뉴스를 송출하고 있다.또 지난 4월 7일에는 전국대학 최초로 학과홍보기자 45명을 선발, 통합뉴스센터와 연계해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전 학과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국내 대학 유일의 실시간 보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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