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사진: G마켓)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은 캠핑·낚시 등 레저용품을 상시 할인 판매하는 '반값 캠핑관'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반값 캠핑관에서는 텐트·타프·테이블·해먹·바비큐용품·낚싯대·구명조끼 등 캠핑과 낚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매주 화요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씩 인기제품 4개를 반값에 한정 판매한다.8일에는 나들이 필수품 그늘막 텐트 '코베아 썬블럭'을 기존 가격의 반값인 5만4500원에, '콜맨 디럭스 릴렉스 체어'도 50% 할인한 3만9500원에 30개 선착순 판매한다.장윤석 G마켓 레저팀장은 "해마다 캠핑인구가 늘면서 전문화된 캠핑용품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5월 황금연휴를 시작으로 캠핑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이번 프로모션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