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출처: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영화 포스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헐리우드 톱스타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결혼식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아진다.미국의 연예매체 X17온라인은 브래드 피트가 졸리와 올여름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피트와 졸리는 지난해 7월 피트가 최적의 결혼식 장소를 찾기 위해 마르세이유에 방문한 뒤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하고 그동안 여러 장소를 후보로 놓고 고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둘의 결혼장소로 최종 결정된 장소는 프랑스 남부의 샤토 미라벨 영지로 멋진 성당과 리셉션홀이 갖춰진 곳이다. 지난 2012년 약혼한 두사람은 그동안 결혼시기에 대한 질문에 말을 아껴왔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브래드 피트, 너무 멋있다"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결혼 세기의 결혼식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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