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S5 출시 효과에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30만원선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2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2000원(0.93%) 오른 12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매수상위에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DSK, 크레딧스위스(CS) 등 외국계 창구가 올라와 있다. 이같은 강세는 이날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S5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부터 갤럭시S5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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