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명동PB센터 리뉴얼 오픈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구 명동길에 '명동PB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기존 'WM프리미어 명동지점'을 업그레이드 한 명동PB센터는 상담실과 세미나실을 갖춘 HNW(High net worth, 고액자산가) 고객 전용 공간 VIP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하는 등 최적화된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투자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금융상품, 시황, 부동산,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구성해 차별화된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김영대 명동PB센터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최고의 고객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와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명동PB센터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44-5000) 및 명동PB센터(02-775-1212)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한투증권은 프리미엄 팀 단위 상담 서비스를 여의도PB센터, 압구정PB센터, 강남 브이프리빌리지(V-privilege), 수원PB센터, 청담PB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4일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명동PB센터를 리뉴얼 오픈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문진호 HNW본부장, 김정관 개인고객그룹 부사장, 김영대 명동PB센터장, 이구균 영업팀장.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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