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개 기업 주총]CJ, 이채욱 부회장 사내이사 신규 선임

이채욱 CJ그룹 신임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CJ는 21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제6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채욱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을 신규선임했다.사외이사에는 강대형 법무법인 KCL 상임고문과 김종율 목원대학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이상돈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강대형 이사는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쳤다. 그는 공정위 총괄정책과장, 소비자보호국장을 비롯해 독점국·경쟁국·정책국 등 주요 요직을 지냈다. 지금은 법무법인 KCL 상임고문과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겸임교수에 재직 중이다. CJ는 이날 이사보수한도도 90억원으로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주당 950원으로 의결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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