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재난 징후 발견하는 ‘동 자율방재단’ 떴다

'광산구, 각 동별로 단장 위촉…단장단 '안전한 광산' 한 목소리 다짐'

[아시아경제 조재현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19일 21개 동별로 선발된 자율방재단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4 동(洞)자율방재단장 위촉장 수여식’을 광산구청에서 가졌다. 생활 속에서 재해 징후를 발견해 신고·정비하고, 비상시 경보전달 및 주민대피유도 등을 담당하게 될 동자율방재단장들은 이날 위촉식에서 한 목소리로 “안전한 광산”을 다짐했다. 광산구는 각 동별로 예찰반?복구반?재해구호반 등 20명 내외의 동자율방재단을 조직하도록 도와 300여명의 ‘광산구 지역자율방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조재현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