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포커즈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포커즈는 최근 튠즈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지난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한 그룹 포커즈는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후 멤버 이유가 탈퇴하며 대건, 래현을 영입해 5인조로 재무장,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지난 2012년 12월 디지털 싱글 '꿈꾸는 I' 발매 후 국내에서 긴 공백에 들어갔던 포커즈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인 튠즈윌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튠즈윌 엔터테인먼트는 포커즈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튠즈윌 엔터테인먼트는 "포커즈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팬층을 거느려온 잠재력 가득한 팀"이라며 "앞으로 포커즈가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소속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커즈는 새 앨범 발매를 위해 매진 중이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e뉴스팀 e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