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가다, '진주엠비씨네'에 신규 매장 오픈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카페 오가다(Ogada)가 경남 진주의 랜드마크인 진주 엠비씨네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에 위치한 진주엠비씨네는 MBC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진주 최대 규모의 극장이다. 오가다 엠비씨네점은 이곳 1층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CGV 영화관이 있어 평일과 주말에 가족, 연인 등 다양한 연령대 사람들이 방문한다. 또 주변에는 경상대, 경남대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모여 있는 반면 진주 상권의 특성상 백화점이나 쇼핑몰이 없다 보니 엠비씨네 1층에 위치한 외식시설에 방문 빈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주말에는 진주 시민뿐 아니라 사천, 의령 등 인근 지역에서도 이 곳을 찾아 유동인구가 대단히 많다. 오가다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오가다 로고가 새겨진 USB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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