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어린이 척추 건강 지키기’에 앞장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자생의료재단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2200여만원을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서울, 경기의 7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각 지역아동센터에서는 기부금을 활용해 아동척추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진행근 자생의료재단 행정원장은 “어린이들이 바른 자세와 건강한 신체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며 “자생의료재단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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