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 드림스타트가 오는 25일 ~ 27일까지 3일 동안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음식에 대한 즐거움 및 중요성을 알려주고자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요리 프로그램은 매회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노희선 아동요리 전문 강사를 초빙해 3가지 요리(컵밥, 샌드위치, 또띠아피자)를 직접 만들어 본다.부안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요리체험을 하는 과정속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배울 수 있고, 요리를 완성함으로써 성취감을 키우고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도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드림스타트 요리교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아동은 드림스타트 홈페이지(//buan.dreamstart.go.kr)로 접속하거나 드림스타트로 전화(580-4327) 또는 방문을 통해 요리교실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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