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비에이피, 부드러운 매력에 겨울 추위도 '사르륵'

[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비에이피가 부드러운 매력으로 무대를 감싸 안았다.비에이피는 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1004'를 열창했다.이들은 이날 블랙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겨울 추위조차 녹일만한 '감성남'의 면모를 마음껏 선사했다.'1004'는 그룹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두드러지는 어쿠스틱 댄스곡으로, 이별한 연인을 생각하며 슬픔에 젖는 남자의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비원에이포, 비에이피, 가인, 걸스데이, 이민우, 소유X정기고, 레인보우 블랙, 허니핑거식스, 지피베이직, 네미시스, 렌, 키스앤크라이, 로열 파이럿츠, 갓세븐, 에이오에이, 코요태, 달샤벳이 출연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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