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승윤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에서 연예인 최초로 선수로 활약했다.개그맨이자 이종격투기 선수인 이승윤은 2010년 첫 대회를 가졌다. 이승윤이 로드FC 선수로 새삼 화제가 된 이유는 윤형빈이 이승윤을 향한 진심어린 애정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윤형빈은 지난달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시합 준비하면 할수록… 승윤이형 참 대단한 결심이고 대단한 경기였으며 대단한 남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형, 멋져요"라는 글을 작성했다.한편 윤형빈은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에 송가연, 서두원, 남의철, 박형근, 김형수, 등과 함께 출연 중이다. 윤형빈은 오는 9월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로드FC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이승윤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윤, 열심히 하긴했지", "이승윤, 좋은 후배 뒀네요", "이승윤,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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