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포스터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한 ‘얌모얌모’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여한 클래식 공연이라는 이색 경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존의 딱딱하고 근엄한 클래식 공연의 틀을 벗어나 누구나 신나게 웃고 떠들며 관람할 수 있는 신개념 음악회이다. 얌모얌모는 2000회 이상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실력파 성악가들의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에 성악가의 코믹한 표정과 몸짓, 관객과 함께 하는 댄스타임, 관객이 꺼내 든 카메라를 향해 멋진 포즈를 취하는 성악가 등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설정을 더해 클래식의 색다른 재미를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공연을 맡은 한우리 오페라단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를 시작으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만물박사의 노래’, 가곡 ‘그리운 금강산’, 동요메들리, 가요메들리, 드라마·만화·영화 주제곡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보여 줄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총 60분이며 전체 관람가이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8000원, A석 5000원으로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에서 예매 가능하고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 경로자는 50%, 학생(미취학 아동~고등학생 이하), 2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된다. ‘얌모 얌모(Jammo, Jammo)’는 이탈리아 나폴리 민요 ‘푸니쿨리, 푸니쿨라의 후렴부에 나오는 가사로서 ‘가자 가자’라는 나폴리 사투리이다. 강북구 문화체육과(☎ 901-623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