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과 광주송정역은 23일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주민들의 안전문화 의식 함양과 동절기 화재 예방 및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역 직원들과 북부 소방서, 북부의용소방대, 광주안전 봉사어머니회, 바르게살기북구협의회 등 유관기관 및 시민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캠페인에서는 귀성길 안전수칙 및 건강한 명절나기 절전홍보, 생명의 문 비상구 중요성 홍보 및 화재예방 캠페인, 명절연휴 가스밸브·누전 차단기 점검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광주송정역도 이날 광산구청 직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성길 운전·비상시 응급처치, 명절연휴 가스밸브·누전차단기 점검, 내집 앞 눈치우기, 붕괴우려 시설 점검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계도했다.배정열 광주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전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저탄소녹색생활을 실천 하도록 해 에너지 절약 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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