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을 간단e납부를 통해 납부가능" [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방식을 개선한 간단e납부 서비스로 납세자 불편해소와 납세실적 올리기에 본격 나섰다. 지난 1월14일부터 본격 실시하고 있는 간편e납부 서비스는 기존의 전자적 납부방식에 사용제약이 많았던 점을 개선하고 지방세외수입과 환경개선부담금을 은행 현금입출금기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현금)로 전국 모든 은행에 납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또한, 기존의 제한적이었던 신용카드 사용이 개선되어 은행 현금입출금기,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에서도 국내 모든 신용카드(14개사)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이용한 납부도 쉽고 편리해진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납부체계인 간단e납부가 납세자들에게 편리를 제공하여 납세의무 이행과 체납액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승남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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