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준선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임원들이 2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열린 2014년 시무식에서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안국약품은 2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2014년 시무식을 열고 '창의적 안국, 획기적 도약'이라는 신년 경영 지침 아래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어준선 회장은 신년사에서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창의적 업무활동과 투철한 주인의식으로 마음가짐을 단단히 해 획기적인 도약을 이루자"고 강조했다.시무식에서 임직원들은 '2020 세계적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의 비전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창의적 혁신활동을 실천해 모범이 된 직원 2명이 '올해의 안국인상'을 받았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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