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소녀시대 윤아와 열애중인 가수 이승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아시아경제에 "이승기가 윤아와 이제 막 만남을 시작한 단계"라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이승기는 지난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발을 내딛었다. 그는 1집 수록곡인 '내 여자라니까'로 그해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후 이승기는 지난 2006년 '그래서 어쩌라고', 2009년 '결혼해 줄래', 2010년 '사랑이 술을 가르쳐'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가수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이승기는 배우로서 각종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05년 MBC '논스톱5'을 시작으로 2006년 KBS2 '소문난 칠공주', 2009년 SBS '찬란한 유산', 2010년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2013년 MBC '구가의 서'에서 열연을 펼쳤다.또 이승기는 지난 2007년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2009년 SBS '강심장' 등에 출연하며 예능 방송인으로서의 재능을 내비쳤다. 현재 그는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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