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게임업체 컴투스가 오는 19일 주주총회를 열어 게임빌의 송병준 대표와 이용국·송재준 부사장을 사내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박지영 대표는 15년만에 컴투스 경영에서 물러나고, 송 대표가 게임빌과 컴투스의 대표를 겸임하게 된다.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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