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한정판 '맥도날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맥도날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맥도날드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 특별 제작된 로날드 헬로키티, 그리미스 헬로키티, 버디 헬로키티와 햄버글러 헬로키티 등 4종의 인형으로 구성됐다.행사 기간 중 맥도날드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4가지 종류의 헬로키티 인형을 개당 4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제한 수량은 1인당 2개다. 맥도날드 제품을 주문하지 않고 헬로키티 인형을 구매를 원하는 경우에는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헬로키티를 스페셜 에디션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싱가포르에서는 6일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 있는 맥도날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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