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 하나은행장(왼쪽)이 21일 오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순천만정원 후원 협약식'에서 조충훈 순천시장과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은행은 21일 오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순천시와 순천만정원의 지속적인 보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순천시와 '순천만정원 사랑 적금'을 공동 개발해 적금 가입금액 평균잔액의 연 0.1%에 해당하는 금액을 순천만정원의 시설 및 관리운영, 사후관리 등을 위한 후원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순천만정원, 순천만, 낙안읍성 입장료의 50%를 1인당 최대 4매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