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매너다리만 있나? 이광수가 '매너다리' 1인자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공유의 매너다리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스타들의 '매너다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8일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트위터에 "광고촬영형장 대기실. 무심한 듯 보여도 여성 스태프를 배려하는 센스 넘치는 공유의 매너다리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공유 외에도 많은 스타들의 '매너다리'가 다시 한 번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옥택연은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사진 촬영에서 다리를 한껏 벌린 채 키를 맞춰주는 매너다리를 선보였다.또 천둥은 키가 작은 산다라박을 배려했으며, 이광수는 유독 큰 자신의 키를 고려해 여성스태프를 위한 매너다리를 공개한 바 있다.특히 다리는 물론 허리까지 굽혀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질할 수 있게 배려해주는 이광수의 모습이 훈훈하다는 평이다.한편 공유를 비롯한 스타들의 매너다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매너다리 공유 멋지다" "이광수가 매너다리 1인자..힘들어보인다" "키가 커서 불편한 점도 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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