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명량대첩축제 개막 축사하는 박준영 전남지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29일 오후 전남 해남-진도 울돌목에서 ‘진군의 기상 울돌목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3 명량대첩축제에 참석, 출정사를 하고 있다. 명량대첩은 416년 전 이순신 장군이 울돌목에서 조선 수군 판옥선 13척으로 일본 수군의 안택선 133척을 격파한 대첩이다.

416년 전 불멸의 해전사(海戰史) 명량대첩이 29일 오전 전남 해남-진도 울돌목에서 ‘진군의 기상 울돌목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박준영 전남지사와 이동진 진도군수, 박철환 해남군수가 7개 시·군 순회를 마친 자전거 랠리단으로부터 랠리 깃발을 받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박기배 랠리단장, 박철환 해남군수, 박준영 도지사, 김동진 진도군수. 사진제공=전남도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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