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여성전용클럽 '필리' 풀라인(사진)을 출시했다."클럽 구매 시 무게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토대가 됐다. 동양인의 체형에 맞도록 특별하게 개발했다는 게 핵심이다. 스윙 웨이트가 B8로 현재 출시되는 450cc급 이상의 여성용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가볍다. 다양한 기술력을 가미해 탁월한 비거리와 안정적인 방향성까지 제공한다. 디자인 면에서도 패션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한국 여성골퍼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했다. 고급스러운 은색의 크라운과 선명한 오렌지, 와인색으로 마감된 솔이 독특하다. 일본에서 생산해 아시아 지역에서만 판매한다. 드라이버(55만원)와 페어웨이우드(40만원), 유틸리티(30만원), 아이언(135만원) 등이 있다. (02)3218-1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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