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오스템이 대규모 추징금 부과 소식에 약세다. 16일 오전9시21분 현재 오스템은 전거래일보다 3.41% 내린 2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템은 지난 13일 천안세무서와 군산세무서로부터 42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자기자본의 4.59%에 해당하는 규모다. 오스템은 "추징세액에 대해 징수유예 신청과 심판 청구 등 적절한 절차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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