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명절 맞아 청결활동 펼쳐"[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하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현순) 회원들과 주민센터(동장 임승순) 직원들이 지난 5일 ‘동네 진공청소기’를 자처했다. 추석을 맞아 하남2지구 일대 취약지역과 상습 쓰레기투기지역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쓰레기를 청소하는 데 힘을 모은 것. 강현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하남동을 찾은 귀성객들과 고향 친지들에게 깨끗하고 정결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며 “추석이 끝날 때까지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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