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2014학년도 수능의 최종 예고편인 9월 모의고사가 9월3일에 시행된다.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9월 모의고사 분석을 통해 마무리 학습전략을 세우는 것은 물론, 그 결과를 토대로 본인의 수시모집 지원 전략을 최종적으로 점검해야 한다.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가 9월3일 모의고사 당일 저녁부터 ‘9월 모의고사 풀서비스’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메가스터디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채점서비스는 영역별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 실시간 추정, 해설강의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본 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원점수는 물론,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메가스터디 스타강사들의 해설강의를 통해 틀린 문제를 분석하고 연관 개념을 꼼꼼히 학습하는 등 남은 기간 영역별 마무리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는 수시지원 준비에 한창인 수험생들을 위해, 수험생의 성적 정보 등을 기반으로 맞춤 전형과 지원 가능 대학을 선별해주는 ‘합격예측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대학별 수능 A/B형 반영 방법 및 수능/내신 산정방식을 모두 반영하여 설계했기 때문에, 본인이 입력한 성적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다양한 통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9월 모의고사 다음 날인 9월4일부터 수시모집 1차 원서접수가 시작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수시 지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한편, 스마트폰을 소지한 수험생들은 시험이 끝난 직후 메가스터디 모바일 웹()에 접속하여 채점 서비스와 영역별 등급컷 실시간 추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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