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경매]이상헌 상무 '준비했던 대로..최선 다했다'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이상헌 SK텔레콤 정책협력실장 상무는 30일 "최선을 다했던 경매였다"며 "준비했던 대로 진행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상무는 주파수 경매 50라운드와 마지막 밀봉입찰 경매를 마친 후 오후 8시 7분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AA) 지하 1층을 빠져나왔다.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1.8㎓·2.6㎓ LTE 추가 주파수 할당 경매 최종결과 SK텔레콤은 밴드플랜2의 1.8㎓ C블록을 1조500억원에, LG유플러스는 2.6㎓ B블록을 최저가인 4788억원에, KT는 1.8㎓ D블록을 9001억원에 낙찰받았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