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1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이하 NBCI)에서 10년 연속 패밀리레스토랑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NBCI는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및 관계구축을 가중치에 따라 환산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수치다. 아웃백은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패밀리레스토랑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1997년에 처음 한국에 진출한 아웃백은 업계 최초로 식전 빵인 부쉬맨 브레드와 탄산음료 무한 리필 서비스를 시도했고, 365일 런치세트를 서비스하면서 당시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2008년 한정메뉴를 최초로 업계에 도입하면서,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킨 아웃백은 올해 역시 업계 최초로 매장에서 참나무로 직접 구운 ‘우드 화이어 그릴 스테이크’를 론칭했으며 올 가을 혁신적인 가을 한정메뉴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미경 아웃백 마케팅부장은 "고객이 직접 뽑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아웃백이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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