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 울산에 전시장 오픈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22일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울산광역시 옥동 지역에 포드·링컨 울산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468 m2 (약 142평)의 지상 2층 규모로, 자동차 전시부터 판매, 서비스, 정비까지 모든 서비스가 가능한 3S(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로 구성됐다.포드코리아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울산 지역에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지역 내 본격적인 브랜드 경쟁에 출사표를 던지고 울산 및 인근 지역 고객 대상으로 브랜드 위상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울산 전시장 오픈을 통해 포드코리아는 국내 최대 자동차 산업 도시이자 수입차의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울산 지역까지 진출해 탄탄한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수입차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를 보유한 프리미어 모터스와 함께 포드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과 앞선 서비스로 울산 지역 내 수입 자동차 업계의 선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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