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감출 수 없는 섹시 매력..'반전男' 등극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조정석이 패션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조정석은 오는 9월 11일 영화 '관상'의 개봉을 앞두고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정석은 상반신을 살짝 드러내고 선글라스를 낀 채 사과를 베어먹고 있다. 이는 평소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그의 모습과는 상반된 섹시하고 신비로운 모습.뿐만 아니라 그는 언뜻 보면 진지한 모습으로 신문을 들고 있지만 발에는 롤러 스케이트를 신은 채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조정석은 '관상'에서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 분)의 처남이자 문제적 동반자인 팽헌 역을 맡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해 기대를 모은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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