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지성, 격렬한 몸싸움 포즈 '독한 만남 예고'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배우 황정음이 지성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황정음과 지성은 지난 11일 경기도 소재의 한 경찰서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각각 피해자와 피의자 신분으로 만나 장시간 격렬한 촬영에 임했다.사진 속 지성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한 남자의 분노의 모습과 황정음은 한순간에 살인자가 된 패닉에 빠진 모습이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끈다.특히 두 사람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어떤 분위기지?", "정말 리얼하네", "황정음 진짜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비밀'은 KBS2 '칼과 꽃'후속으로 오는 9월에 방송될 예정이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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