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에서 커스텀 웨지서비스 '웨지웍스'를 론칭한다. 웨지의 모든 요소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선택해 제작하는 서비스다. 방대한 선택 사양이 있다. 아담 스콧과 제이슨 더프너 등이 함께 개발한 전용 헤드 2종과 4종의 헤드 마감, 웨지 길이, 로프트, 7가지 샤프트와 9가지 샤프트 스티커, 4종의 페럴과 14종의 그립까지 무한 조합이 가능하다. 디자인도 골퍼 마음대로다. 알파벳과 숫자에서 선택할 수 있는 8가지 이니셜과 4가지 스타일, 12가지 컬러, 토우에 새기는 48종의 각인 디자인을 총동원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나만의 웨지'를 완성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웨지의 거장' 봅 보키의 작업실에서 직접 제작된다. 제품 수령까지는 약 4주가 소요된다. 옵션에 따라 20만~50만원대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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