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문화산업경영학과, 유덕중서 스토리텔링 기법 활용한 진로설계 선봬 "
호남대학교 랄랄라스쿨(대표 정영기)의 방과후 학교 ‘스토리텔링 이야기지도 만들기’가 광주 유덕중학교에서 성료됐다.호남대학교 문화산업경영학과(학과장 정연철)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간 실시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해 과거와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타임라인 형식의 이야기 지도로 풀어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의 직업과 꿈에 대한 구체적인 탐구를 위해 현재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찾아 진단해 보고, 직업 체험 학습을 통해 미래 설계를 위한 스토리를 직접 만들어 프리젠테이션으로 직접 발표하고 이야기지도를 만들어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미래설계를 위한 ‘스토리텔링 이야기 지도 만들기’는 학생들의 미래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또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함으로써 장래 희망과 직업 등에 대한 관심을 제고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와 함께 향후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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