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을 찾아 다녀온 ‘진로탐색여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시 광산구 드림스타트 아동 35명, 서울서 직업체험교육 받고와"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 35명과 함께 서울로 ‘진로탐색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광산구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내 꿈을 찾아 떠나는 세상은 즐거운 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다. ‘나의 꿈을 찾아 떠나자 서울로!’라는 주제 아래 아이들은 경찰박물관, 과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청와대 등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아울러 ‘한국잡월드’에서는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직업설계에 대해 배우고, 한국은행에서는 올바른 경제관 정립을 위한 경제교실도 체험했다. 이번 서울 나들이는 지난 7월 우리지역 체험에 이은 두 번째 여행이고, 오는 10월 올해 마지막 여행이 예정돼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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