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이준기, 몸 사리지 않는 한 여름 맨몸 액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이준기가 한 여름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이준기 소속사 IMX는 31일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수건으로 손목에 찬 수갑을 가린 불편한 상황에서 추격전을 벌이며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액션을 보여 줬다.특히 서울 도심 곳곳을 맨몸으로 달리고 부딪히는 리얼 액션을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한 제작 관계자는 "이준기의 출연 분량이 많고 쫓기는 몸이다 보니 고된 액션 촬영이 많다"며"더운 날씨 속에서 이준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과 에너지 덕분에 예상보다 빨리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투윅스'는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이 백혈병을 앓는 딸의 존재를 알고 딸을 살리기 위해 사활을 걸고 2주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7일 첫 방송.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