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정인 '조정치 아닌 박유천과 스킨십 꿈꿔봤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정인이 공개 연인 조정치가 아닌 박유천과 스킨십을 꿈꿔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 녹화에서는 카메라 앞에서 단 한 번도 스킨십을 하지 않은 11년차 연인 조정치와 정인이 베드신 촬영을 했다.이날 베드신을 촬영하며 행복해하는 조정치와 달리 정인은 사진작가의 요구대로 다른 생각을 하며 시크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추후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정인은 "조정치를 두고 박유천과의 스킨십을 꿈꾼 적이 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우결4' 세 부부의 커플 화보에 대한 시청자 온라인 투표는 오는 14일까지 '우결4'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우결4'는 오는 13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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