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8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 '섹시 콘셉트 버렸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걸그룹 쥬얼리가 8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선언했다. 쥬얼리는 오는 7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핫 앤 콜드(Hot & Cold)'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에 앞서 27일 자정 공개된 컴백 예고 이미지에는 각자의 매력이 담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 하주연, 김은정, 김예원, 박세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들은 서로를 마주보고 함께 모여 부드러운 손끝 동작과 팔 동작으로 한 마리의 나비를 연상케 한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섹시미나 청순미를 강조하기 보다는 다른 걸그룹들과는 전혀 다른 발랄하고 귀여운 스타일링에 주안점을 뒀다"며 "특히 신곡 '핫 앤 콜드'는 일명 '뽕끼'가 녹아 있어 다른 걸그룹들의 노래와는 차별화를 뒀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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