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염주체육관에서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 생활체육 활력 넘치는 어르신 축제’에 참석 관계자들과 파이티을 외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6일 염주체육관에서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 생활체육 활력 넘치는 어르신 축제’를 개최했다.올해로 8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체력을 향상시켜 활기찬 노후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축제의 장이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광주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건강한 도시다”며 “어르신들이 생활 체육을 통해 삶의 변화와 활력을 찾고, 운동을 통해 힘차게 생활한다면 창조도시 광주의 경쟁력이 더욱 커질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